상하이거래소 구리재고 2개월 최고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상하이 선물거래소(SFE) 구리 재고량이 2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SFE는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구리 재고량이 한주동안 760t 늘어나 10만6851t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는 8월27일 이후 최고치라고 밝혔다. 알루미늄 재고량도 전주 대비 2441t 늘어나 49만2811t을 기록했다. 알루미늄 재고량은 2주 연속 증가했다.아연 재고량은 7주 연속 늘어나 6574t 증가한 29만6755t을 기록했고 천연고무 재고량도 6045t 늘어난 4만9556t으로 집계됐다.천연고무 재고량은 6주 연속 증가해 6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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