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와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 등 경제단체 대표들이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은 3일 오후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오는 12일부터 개막되는 '2010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단을 격려하고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양 단체 부회장은 체조와 역도 선수단의 훈련을 참관한 자리에서 "과거부터 국내 스포츠계는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데 누구보다 큰 역할을 해왔다"면서 한국 선수단의 4연속 아시아경기대회 2위 목표 달성을 기원했다.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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