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다음은 일시적인 검색점유율 상승보다 펀더멘탈(기초체력)한 검색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일 2010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코리안클릭이 집계한 검색점유율은 쿼리 상승 툴 등을 통해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비즈니스 관점에서 정확한 집계는 아니다"며 "의미있는 것은 이용자의 검색 수요를 반영하는 지표며, 다음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모바일 서비스 강화를 통해 검색 점유율을 상승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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