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현대그린푸드가 자산가치와 성장세에 대한 호평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2일 오전 9시32분 현재 현대그린푸드는 전일대비 300원(2.67%) 오른 1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그린푸드에 대해 "시가총액을 능가하는 자산가치와 영업가치가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현대그린푸드가 보유한 부동산 가치는 공시지가로 약 1013억원 수준이며7943억원 상당의 지분과 순현금 2000억원 상당을 보유하고 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합병실적에 대한 윤곽이 잡혀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향후 기술적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펀더멘털에서도 기존경쟁력강화와 신규경쟁력 확보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어 영업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질 때"라고 밝혔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지성 기자 jiseo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