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손담비 'MAMA' 불참 '일정 맞지 않아서'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애프터스쿨과 손담비가 케이블채널 Mnet의 연말 가요시상식 'MAMA(Mnet Asian Music Award)'에 불참할 예정이다.애프터스쿨과 손담비의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28일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마카오에서 진행되는 MAMA에는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스케줄이 맞지 않다"고 전했다.다음 달 28일 마카오에서 진행되는 MAMA에는 정확한 출연진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MAMA 공식 홈페이지에는 '10월 28일 후보작이 공개됩니다'라는 문구만 있을 뿐이다.시상식이 한달 가량 남은 상황에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불참 소식이 전해졌고, 스케줄 문제로 일부 가수들의 불참 우려가 불거지면서 일각에서는 "반쪽짜리 시상식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이은지 기자 ghdpss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