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4분기 소셜 앱스를 기반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했다. 김상헌 NHN 대표는 28일 2010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개인화 홈페이지인 네이버미, 네이버톡, 소셜검색 등으로 검색의 질이 강화될 것"이라며 "3분기 오픈한 네이버 소셜 앱스는 외부 개발자와 상생을 이끌어 내기 위한 NHN의 의도가 담긴 것으로 인터넷 업계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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