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예림당이 SK텔레콤과 스마트 러닝(Smart Learning) 서비스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로 마감했다. 27일 예림당은 전날보다 580원(8.03%) 오른 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예림당은 이날 SK텔레콤과 스마트러닝(Smart Learning) 서비스를 위한 콘텐츠 플랫폼 사업 협력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회사는 이번 MOU체결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학습 인프라와 SK텔레콤이 개발 중인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스마트러닝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이다.예림당 관계자는 "SK텔레콤이 추진 중인 스마트 러닝 서비스에 핵심적인 콘텐츠를 개발해 콘텐츠 플랫폼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은 물론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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