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G20 맞아 '갤럭시 프레지던트 라인' 출시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제일모직의 갤럭시(www.galaxy.co.kr)가 G20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세계 정상 리더들의 스타일을 비교 분석 후 완성한 ‘갤럭시 프레지던트 라인‘을 출시했다.27일 제일모직은 갤럭시 프레지던트 라인은 이 시대의 모든 리더가 갖추어야 할 클래식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G20행사의 상황을 가정해 입국부터 정상회의, 연회와 같은 공식 및 비공식 석상 에서 입을 수 있는 다섯 가지 상황에 알맞은 수트 스타일로 선보인다.(100만원대)프레지던트 라인을 디자인한 이현정 디자인실장은 "스타일도 리더의 자질로 평가되는 21세기에 G20정상회의를 통해 세계의 중심에 선 대한민국의 글로벌 리더들이 배워야 할 ‘클래식 수트룩’의 법칙이 바로 갤럭시 ‘프레지던트 라인’에 담겨있다"고 설명했다.지난 6월 남아공월드컵을 기념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최초로 ‘프라이드 일레븐 수트’를 협찬해 대한민국 패션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 갤럭시는 이번 ‘프레지던트 라인’ 출시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성복브랜드로서 위치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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