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모텍, 제 4이동통신 심사 호재..5000원 돌파시도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대규모 증자를 추진하며 주가가 급락했던 씨모텍이 제 4이동통신 허가 심사를 호재로 5000원선 회복에 다가가고 있다.26일 오후 2시39분 현재 씨모텍은 전날보다 150원(3.15%)오른 4905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달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한 후 6000원선을 웃돌았던 씨모텍의 주가는 4300원대로 급락했다. 지난 8월말 고점 9000원대에 비하면 반토막이 난 셈이다.그러나 최근 들어 방송통신위원회의 제 4이동통신 허가 심사 개시 소식이 전해지자 제4이통 사업에 참여한 업체를의 주가도 다시 들썩이기 시작했다.씨모텍역시 전날 11.38% 급등한데 이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한달만에 5000원선 돌파를 시도 중이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