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보합, CRS↑ 차익성페이+부채스왑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가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오퍼 우위 모습이다. 본드스왑 언와인딩 수요도 일부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CRS금리는 오름세다. 스왑베이시스가 축소세지만 여전히 벌어진 상태여서 차익성 페이가 지속되고 있는 흐름이다. 여기에 부채스왑물량이 나왔다는 설도 나돌고 있다.

[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제공 : 마켓포인트]

26일 오전 11시2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IRS 1년물과 3년물이 전장대비 보합인 2.97%와 3.38%를 기록중이다. IRS 5년물은 전일비 약보합세를 보이며 3.57%를 나타내고 있다. 본드스왑는 소폭 벌어지는 양상이다.CRS는 전구간에서 7.5~10bp씩 상승세다. CRS 1년물과 3년물, 5년물이 전장대비 7.5bp 상승한 1.25%와, 1.75%, 2.22%를 기록중이다.스왑베이시스는 사흘연속 축소세다. 1년물이 전장 -179bp에서 -172bp를, 3년물이 전일 -170bp에서 -163bp를, 5년물도 전일 -142bp에서 -135bp를 기록하고 있다.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오퍼우위 모습이다. 본드스왑은 소폭 벌어지는 모양새”라며 “CRS금리는 오름세다. 라이어빌리티스왑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고 전했다.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가 약보합권이다. 본드스왑 언와인딩이 일부 이어진다는 말도 있다. CRS는 베이시스가 여전히 넓기 때문에 차익성 페이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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