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中 의흥시 인력 교류 MOU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세브란스병원이 지난 18일 중국 의흥시 인민병원과 의료진을 교류하고 건강검진센터 설립을 추진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병원 측은 인민병원과 의료진 교류는 물론이고 연수, 임상, 교육, 연구 등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VIP 건강검진센터 설립을 위해 특별팀(TFT)을 구성하고, 향후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박용원 병원장은 "의사 연수 프로그램이 세브란스와 중국을 잇는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국 현지에 세브란스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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