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F1] 세계 최고속 24人, 한옥 앞에 서다

F1 코리아 그랑프리 참가 드라이버 24명, 한옥 브릿지 앞에서 팬사인회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참가한 24명의 드라이버가 전통 한옥을 배경으로 팬사인회를 갖는다.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운영법인 카보는 23일 오후 4시30분부터 약 두 시간 가량 트랙 내 스타팅 그리드에서 F1 드라이버 사인회를 진행한다. 사인회는 특히 한옥 모양의 건축물을 배경으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 건축물은 그랜드 스탠드와 패드독을 연결하는 다리로, 바로 밑에 놓인 트랙으로 머신들이 달린다. 사인회에는 메인그랜드스탠드 전일권 입장권 구매자가 참여할 수 있다.이번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마크 웨버(레드불 레이싱)와 세바스찬 베텔(레드불 레이싱)을 비롯해 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메르세데스GP), F1의 ‘타이거 우즈’ 루이스 해밀턴(맥라렌) 등이 사인회에 참석한다.이정일 기자 jay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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