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시계 위블로, 'F1 킹파워' 출시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위블로가 '2010 포물러원(이하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에 맞춰 'F1 킹파워'를 국내 첫 출시했다.위블로의 ‘F1 킹파워(F1TM King Power)’는 F1의 공식 파트너이자 공식 워치 메이커 선정을 기념해 출시한 한정판으로, 최고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최첨단 재질로 만들었다. 직경이 48mm인 다이얼은 F1 자동차의 디스크 브레이크를 연상케 하는 베젤 디자인에 F1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스트랩은 카 레이서의 유니폼에 쓰이는 고기능성 소재인 ‘노멕스(Nomex)’와 러버 소재를 결합했다.시계 애호가 및 레이싱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이는 ‘F1 킹파워(F1TM King Power)’는 전 세계에 총 500개가 제작돼 국내에는 3개만 수입되었으며, 2400만원 대의 가격으로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판매된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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