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재미교포 케빈 나(27ㆍ한국명 나상욱)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저스틴팀버레이크 슈라이너아동병원오픈(총상금 430만 달러) 둘째날 공동 20위에 올랐다.케빈 나는 2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서머린TPC(파71ㆍ7223야드)에서 끝난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합계 8언더파 134타를 완성했다. 조나단 버드(미국)가 8언더파를 보태 1타 차 선두(13언더파 129타)를 달리고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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