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칼리포르니아만 걸프지역서 진도 6.9 지진발생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멕시코 칼리포르니아만 걸프지역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지진의 파장은 680마일이나 떨어진 샌디에고까지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상황은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이날 현지시각으로 오전 11시53분께 발생한 지진의 진앙지는 카보 산 루카스 리조트로 부터 북동쪽으로 100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이 곳은 미국 캘리포니아와 인접해 인는 지역이다.태평양 쓰나미센터는 이번 지진이 쓰나미를 일으키지는 않았지만 높은 파도가 일수 있겠다고 경고했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임철영 기자 cyl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