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BC카드는 승용차 요일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환경보호에도 참여할 수 있는 '부산광역시 승용차요일제 카드'를 발급한다고 21일 밝혔다.이 카드는 승용차 요일제의 시민참여 확대를 위해 부산시와 협약을 통해 발급하고 있다. 매출금액의 0.2%는 승용차 요일제 활성화 기금 적립 및 부산시에 제공돼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쓰이게 된다.제공되는 혜택으로는 ▲전국 카젠 정비서비스 매장에서 현장 할인(연 1회, 최대 30만원) ▲운휴일 대중교통상해보험 가입 ▲GS칼텍스 리터당 60원 캐시백 등이다.아울러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1500원 캐시백 ▲아웃백·TGIF·베니건스·VIPS 10% 캐시백 ▲교보문고·영풍문고·영광도서·동보서적·Yes24 서적 3% 캐시백 ▲백화점·할인점·전국 학원 5% 캐시백 ▲이동통신요금 3% 캐시백 ▲부산시 대중교통요금 건당 200원 캐시백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특히 부산은행에서 이 카드를 발급받고 신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50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를 부산시 사이버세청으로 인터넷 납부하면 3%(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이 카드는 우리은행·SC제일은행·하나SK카드·농협·부산은행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민규 기자 yushi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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