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고수, 수익률 대회 우승상품 어려운 이웃에 기부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IBK투자증권 압구정지점이 주최한 ‘스탁리더 실적수익률 대회’의 1등 수상자가 우승상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21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스탁리더 실적수익률 대회’에서 이길태씨(31, 회사원)가 1위를 차지했다. 수상 후 이 씨는 우승상품 42인치 LCD TV를 치매와 중풍을 앓고 있는 어르신을 위해 대구의 노인전문요양원인 ‘SOS프란치스카의집’에 기부했다.이에 IBK투자증권 압구정지점도 뜻 깊은 일에 동참하고자 한우 40근을 보태 함께 전달했다.이길태씨는 “수익률 대회 우승에다가 IBK투자증권 압구정지점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더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식투자를 통한 수익의 일부를 좋은 일에 쓰고 싶다”고 말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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