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방위산업 관련주가 정부의 국방선진화 전략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휴니드는 21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90원(14.88%) 상승한 6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퍼스텍과 스페코, 빅텍도 1% 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S&T중공업, 삼성테크윈, 이화전기 등 관련주도 소폭 상승중이다. 한편, 전날 정부는 방산기업의 영세성 및 산업적 생태계 구축이 미흡하다는 점을 인정하고 자율적 M&A 유도 등을 통한 대형 방산업체 육성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민간 기업이 국방과학연구소(ADD)에게 지불하던 기술료가 수출의 가격 경쟁력을 떨어뜨린다는 점을 인정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해소할 뜻을 비췄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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