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우리투자증권, 아시아 자본투자대상 수상

제 4회 아시아 자본투자대상에서 우리투자증권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우리투자증권은 20일 아시아경제신문 충무로 사옥에서 열린 심사회의에서 총자산 1위를 비롯해 공모 ELS 발행실적, 채권인수, 원화채 인수, 기업합병 금융자문, 국내기업 IPO, 해외법인 인수 등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문별로는 리서치부문에서는 대신증권이, IB부문에서는 삼성증권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HTS 부문에서는 이트레이드증권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CMA 부문에서는 동양종금증권이 압도적 지지를 얻었다. 리테일과 파생상품 부문에서는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자산관리 부문은 펀드의 명가 미래에셋증권이 최우수 증권사로 선정됐다.채권딜 부문은 대상을 받은 우리투자증권이 중복 수상을 했으며 고객만족 부문은 NH투자증권이 수상했다. 사회공헌 부문은 올해 창사 4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부분에 집중 투자한 대우증권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상 - 우리투자증권(황성호) : 금융위원장 상리서치 최우수상 - 대신증권(노정남) : 한국거래소 이사장 상IB 최우수상 - 삼성증권(박준현) : 금융투자협회장 상HTS 최우수상 - 이트레이드증권(남삼현) : 한국거래소 이사장 상CMA 최우수상 - 동양종합금융증권(유준열) : 금융투자협회장 상리테일 최우수상 - 신한금융투자(이휴원) : 한국거래소 이사장 상파생상품 - 한국투자증권(유상호) : 금융투자협회장 상자산관리 - 미래에셋증권(최현만) : 금융투자협회장 상채권딜 - 우리투자증권(황성호) : 한국거래소 이사장 상고객만족 - NH투자증권(정회동) :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상사회공헌 - 대우증권(임기영) : 아시아경제신문 회장 상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전필수 기자 philsu@ⓒ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