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 GE 헬스케어가 삼성창원병원의 의료영상정보시스템(PACS) 교체사업을 수주했다.이번에 도입되는 PACS는 삼성서울병원과 창원병원 사이에 영상정보 교류가 가능하고 원격으로 판독될 수도 있어 향후 삼성의료원체계로 통합 운영될 경우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GE헬스케어 김원섭 사장은 “통합 창원시의 첫 대학병원인 삼성창원병원에 GE의 PACS가 도입돼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한편 GE헬스케어는 인천 송도에 ‘GE 글로벌 U헬스 R&D센터’를 세워 PACS를 근간으로 하는 차세대 U헬스 의료정보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강경훈 기자 kwk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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