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골프게임 '팡야' 최강자 가린다

'제1회 팡야 코리아컵' 개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서 '제1회 팡야 코리아컵'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팡야 코리아컵'은 오는 2011년 1월 일본에서 열리는 '제1회 팡야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한국 대표 선수들을 뽑는 대회로 '팡야'를 즐기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가해 한국 챔피언 자리에 도전할 수 있다.참가를 원하는 사용자들은 오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1월 중 예선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결선은 12월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이번 대회에는 총 5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1위를 차지한 사용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2위에게는 100만원, 3위와 4위에게도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1위부터 4위까지는 일본에서 열리는 '제1회 팡야 월드 챔피언십'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한편 오는 2011년 1월 일본 도쿄서 개최 예정인 '제1회 팡야 월드 챔피언십'에는 한국, 일본, 태국, 미국 등 4개국이 참가하며 각 국가 지역 예선을 통과한 총 16명의 선수들이 세계 챔피언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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