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윤하, '파격금발+붉은색 입술' 도발적 여신 '파격변신'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가요계의 혜성 윤하가 록이라는 장르로 가요계에 컴백해 파격적인 음악스타일과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윤하는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디지털싱글 타이틀곡 ‘원 샷’(One Shot)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 10일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중계로 결방된 방송녹화 분과 생방송이 함께 진행됐다. 윤하는 이날 무대에서 파격적인 금발머리 도발적인 붉은색 입술화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록이라는 장르로 강렬한 사운드와 팜프파탈적인 매력으로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디지털 싱글곡 ‘원 샷’은 펑크 사운드가 매력적인 팝 록 곡으로 록의 파워풀함과 트렌디한 팝 느낌이 어우러진 곡이다. 윤하의 성숙하고 파워풀해진 보컬이 매력을 더했다.특히 ‘원 샷’은 한 방에 원하는 남자를 쏴서 갖겠다는 의미로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가사가 담겨있는 곡. ‘비밀번호 486’의 작곡가 황찬희가 작곡을 맡았으며 래퍼인 주석이 작사 및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보아, 2PM, 세븐, 2NE1, 샤이니, 비스트(BEAST), 손담비, 미쓰 에이(miss A), 가인, 윤하, 남녀공학, 유키스(U-kiss), 나인뮤지스, 달마시안, 소리 등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펼쳤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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