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미국의 10월 미시간대학교 소비심리지수가 예상외로 하락했다.10월 미시간대학교 소비심리지수가 67.9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9월 68.2에 비해 0.3포인트 하락한 것.당초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68.9였다. 이로써 소비심리지수는 2개월 연속 하락했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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