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배우 송일국이 식스팩이 사라졌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G20 성공기원 국궁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임명된 송일국은 연예계 대표 몸짱 배우라는 말에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때 캐릭터 때문에 근육을 만든 것일 뿐 그 식스팩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송일국은 "그래도 운동에는 걷기가 최고로 좋은 것같다"고 비결을 소개한 뒤 "어제도 실수를 해서 밤에 야식을 먹었다. 그래서 이를 만회하기 위해 밤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걸었다"고 해서 눈길을 끌었다.그러면서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다"고 말해 또한번 웃음을 자아냈다.오는 28일 열리는 국궁페스티벌 홍보대사 송일국은 "드라마 '주몽' 촬영 당시 이미 전통 활인 각궁을 배웠다"며 "활을 잘 쓰는 동이민족의 후예로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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