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이화, 255억원 중국 계열사 지분 처분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한일이화는 15일 중국 계열사인 강소한일모소유한공사의 255억원 규모의 지분 1974만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대비 12.93%의 액수로 처분 후 소유 지분은 19.00%로 줄어들게 된다. 회사는 "경영효율성 제고 및 국내·외 투자재원 확보 목적"이라고 밝혔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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