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 생활환경 개선 등 주요 협력회사 및 임직원과 함께 봉사활동 실시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삼성LED가 '삼성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을 맞아 협력회사와 함께하는 '상생의 빛을 사회의 빛으로' 활동에 나섰다. 12일 삼성LED 김재욱 사장과 태원전기·대정테크윈 등 5개 협력회사 대표와 임직원 수십명 등은 경기도 수원에 소재한 아동보육시설인 동광원을 찾아 환경개선 작업을 전개했다.특히 아이들 공부방을 삼성LED와 협력회사가 힘을 합쳐 만든 친환경 LED조명으로 교체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에서 지낼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었다. 향후에도 삼성LED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확대하고, 이를 협력회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할 계획이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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