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12일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으로 부터 '존경받는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사회책임경영대상' 수상에 이은 또 다른 쾌거다. '존경 받는 기업 대상'은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회친화적인 활동을 전개해온 기업에 주는 상.홈플러스는 그동안 '큰 바위 얼굴'이라는 독특한 경영모델을 바탕으로 경영 전 부문의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창립 11년만에 118개 대형마트 운영, 연 매출 10조 달성이라는 성공을 거뒀다. 또 지역사회 발전, 정도 경영, 경제산업 발전, 직원만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성장'과 '기여'의 가치가 조화를 이룬 지속가능경영을 전개해왔다.홈플러스는 이같은 경영실적을 인정받아 ▲존경 받는 기업 All star(2008) ▲한국표준협회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2008)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한국의 경영혁신대상 명예의 전당'(2008) 등을 수상했다.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저렴한 가격, 다양한 상품, 높은 품질, 최상의 서비스, 재무성과 등의 '성장의 얼굴'과 사회공헌, 정도 경영, 경제산업발전, 직원만족, 리더십 등의 '기여의 얼굴'로 성장과 기여의 가치가 조화를 이룬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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