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사 호평에 두산그룹株, 일제히 상승세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두산그룹주가 11일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두산그룹주는 지난 한 달간 평균 30% 가까이 오르며 모두 리먼 사태 이전 주가를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40분 현재 지주사인 두산은 전 거래일 대비 3.95% 상승한 17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두산중공업이 2.78% 오른 8만8700원을 기록중이고 두산인프라코어도 2.31% 상승한 2만6600원으로 거래중이다.증권사들은 두산이 자회사들의 실적개선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우승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두산의 영업수익은 전년동기대비 45.6% 늘은 1조 752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영업이익은3413억원 흑자전환이 예상되고 당기순이익은 24.1% 늘어난 2882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정동익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산인프라코어의 경우 3분기 중 중국 굴삭기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약 9.5% 증가한 3400대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일부 차질을 빚어왔던 부품공급의 정상화로 4분기 판매대수는 4500대 수준으로 회복돼 연간으로는 전년대비 약 50% 증가한 2만2000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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