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NH↑, 6일 연속 상승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 인수 호재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코스닥 상장사 CNH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호재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인수 소식이 알려진 지난 7일에는 오름폭이 2%대에 불과했지만 이날 장시작 이후 거래량이 점차 늘면서 오름폭을 확대, 결국 상한가까지 급등했다.8일 오후 2시15분 현재 CNH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390원을 기록중이다.CNH는 복합 오피스텔인 '여의도 파크센터'의 소유주 아프라나서울을 인수했다고 지난 6일 발표했다. 여의도 파크센터에는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가 있다.인수금액은 556억원 규모로 아프라나서울의 주식과 사채를 인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이번 인수가 신규사업(호텔업) 추진 목적이라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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