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제노니아3', T스토어서 인기몰이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게임빌의 스마트폰용 게임 '제노니아3'가 국내 애플리케이션 오픈마켓인 'T스토어'에서 인기 게임으로 부상하고 있다.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지난 5일 'T스토어'에 출시한 '제노니아3'가 이틀 만에 게임 순위 1위에 올라서는 등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앱스토어 등 글로벌 오픈마켓에서 인기를 모았던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인 '제노니아3'는 국내 스마트폰 게임시장에서도 출시 전부터 기대작으로 꼽혔으며 비교적 고가인 5000원에 서비스되고 있지만 현재 인기 1위를 달리고 있다.앞서 국내 일반폰 시장에도 출시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노니아3'는 방대한 시나리오와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인기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자리 잡았다.게임빌 마케팅실 이성필 팀장은 "최근의 스마트폰 열기와 더불어 스마트폰용 제노니아3 역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게임빌은 국내 일반폰과 스마트폰 시장은 물론, 해외 스마트폰 시장까지 공략하며 사업을 신속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게임빌은 KT의 올레마켓과 LG U+의 오즈 스토어에도 '제노니아3'를 출시할 예정이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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