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49세 건강 성인 신종플루 무료 예방접종 실시 중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도는 10월부터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군 보건소를 통해 무상 독감예방접종에 들어갔다.지난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발생한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의심환자가 4.48명으로 유행기준 2.9명을 넘어선 상황이다.이에 따라 경기도는 65세 이상 노인이외의 국가가 예방접종을 권고하는 ‘우선접종권장대상자’도 민간의료기관을 통해 독감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한편, 경기도는 독감예방접종과는 별도로 지난 9월 1일부터 독감 고위험군이 아닌 만 19∼49세 건강한 성인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무상접종도 실시하고 있다.김정수 기자 kj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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