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정몽구 현대 자동차 회장 자택에서 열린 정 회장 부인 고 이정화 여사의 1주기 추모식에 남편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된 노 전 아나운서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에도 빛나는 피부와 단아한 자태로 눈길을 모았다.노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8월 정대선 씨와 결혼한 뒤 현대가 며느리로 살면서 내조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된 추모식에는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진 KCC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현대가 오너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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