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 몰아닥친 스마트폰 쇼크...해법은 뭘까?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애플 아이폰 삼성전자 갤럭시S 등 스마트폰의 등장에따른 '제 3의 IT혁명'이 우리 사회에 전방위적 파장을 미치는 가운데 이에 대한 기업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스마트폰 쇼크와 모바일혁명에 대한 대응이 미진할 경우 기업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는 것은 물론 자칫 생존의 갈림길에 봉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상당수 기업들은 여전히 갈피를 못잡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가운데 아시아경제가 부설 지식센터와 함께 마련한 'CEO가 알아야할 스마트앱(APP) 핵심 트렌드와 마케팅 전략' 특별 강좌에 스마트시대 대응책 마련에 고심중인 중견 기업인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HP-삼성전자-국민대 경영대 교수 등을 거친 IT전문가이자 '스티브잡스처럼 생각하라' 등 60여권의 경영베스트셀러 저자인 김영한 앱컨설팅 대표가 직접 강의하는 이번 강좌는 스마트폰을 통한 경영혁신 사례와 각종 비즈니스모델은 물론 수강생인 CEO가 직접 자신만의 브랜드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과정이 포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강좌는 IT에 문외한인 기업 최고 경영자와 중견임원들도 어렵지 않게 최신 IT트랜드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어렵기만한 앱 제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선한 시도라는 평가를 얻고있다.특히 이번 강의는 온-오프라인이 접목돼 현장 강의내용을 어디서든 반복 학습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이 어려운 경우 동영상으로 강의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기업체 CEO와 임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좌는 서울 중구초동 아시아미디어타워 9층 아시아경제 지식센터에서 10월 5일부터 매주 화요일(12일, 19일) 오후7시부터 3시간씩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0월 23일(토)에는 3회분(9시간)의 정규 강의 내용을 하루로 압축해 당일치기 코스가 진행되며 평일 수강생도 재수강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참조. 조성훈 기자 sear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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