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4인조 걸 그룹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징거)이 두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마돈나'의 활동을 마무리한다.시크릿은 1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이어 2일 창원MBC '통합 시민 대화합 최강콘서트', 3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마돈나' 활동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고별 무대에서 시크릿은 앨범에 수록된 오리지널 버전의 '마돈나'가 아닌, DJ 프랙탈에 의해 재편곡된 ‘마돈나’를 선보일 계획으로, 기존과 다른 색다른 무대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시크릿의 소속사 측은 "시크릿의 두 번째 미니음반 활동을 마무리하며 팬 여러분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며 "기존 버전보다 빠른 비트와 강한 안무로 표현되는 '마돈나' 리믹스 무대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금주 음악방송을 통해 두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마돈나'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크릿은 당분간 개별 활동 스케줄을 소화하며 다음 음반을 위한 준비에 돌입 할 계획이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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