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배추·무 요인으로 소비자물가 급등… 일시적 요인'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기획재정부 윤종원 국장은 1일 "통계청의 9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상승폭이(1.1%)이 지난 2003년 3월(1.2%) 이후 90개월 새 최대폭을 보인 것은 배추와 무 가격 등 농산물 시세가 급등했기 때문"이라며 "이는 일시적·계절적 요인으로 연간으로는 올해 물가 상승률 전망치(2.9%~3%)를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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