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규사 가공업체 쏠라텍 지분 보유 사실이 알려진 케이앤컴퍼니가 희귀광물주로 부각되며 강세를 기록했다. 30일 케이앤컴퍼니는 전거래일대비 2.67% 상승한 3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과 일본 간의 영토 분쟁으로 희귀광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기업의 상승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케이앤컴퍼니는 태양광발전에 필요한 소재와 부품 등을 공급받기 위해 실리콘 원료인 규사를 활용해 메탈실리콘을 생산하는 기업 쏠라텍의 지분을 취득한 바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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