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현대증권이 오는 10월1일부터 대표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인 'Youfirst Ace'를 새롭게 단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가독성을 높이고 주식 매매를 하는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스마트폰을 통해 친숙해진 개념인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를 도입해 매매동선을 보다 간결하게 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처음 사용하는 고객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에 따라 메뉴명을 보다 알기 쉽게 바꾸고 화면검색 및 웹 검색 기능을 강화해 도움말을 이용하지 않아도 사용방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정보 확인 -> 시세 확인 -> 주문 및 체결 확인”이라는 순서를 전 메뉴를 통해 일관되게 적용함으로써 동선도 최적화했다.또한 미리 매도 조건을 정해 두고 매수와 동시에 매도주문을 낼 수 있는 Buy & Sell 주문, 마우스 클릭만으로도 빠른 주문을 할 수 있는 주식클릭주문 등을 새롭게 추가했고, 제공되는 80여 개의 화면을 하나로 합성하여 자신만의 새로운 화면을 만들 수 있어 편의성이 향상됐다.2004년부터 2009년까지 6년 연속으로 증권매매시스템 전문평가기관 스톡피아로부터 ‘최우수 HTS’로 평가받는 등 온라인 주식매매의 강자로 입지를 굳힌 현대증권은 10월1일부터 다양한 HTS 홍보 이벤트를 실시하고, 11월경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솔 기자 pinetree19@ⓒ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