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삼성전자는 공기청정기·기화식 가습기·공기제균기를 하나로 합친 신개념의 컨버전스 가전제품 '자연가습청정기(모델명 : AU-PA170SG)'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청정필터로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한 뒤, 항균 가습수로 촉촉하게 해주고, 삼성만의 독자적 공기제균기술 SPi(Samsung Super Plasma ion)로 공중 부유균 및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3단계 청정 시스템'으로 실내 공기의 질을 확연히 향상시켜준다.기능뿐만 아니라 외관도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화이트톤 디자인과 작동 시에만 보이는 히든 디스플레이로 현대적 감각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또 사용자 편의를 위해 피부보호·감기조심 모드를 탑재, 각각에 알맞는 적정 습도 등 환경을 조성해 촉촉한 피부 유지와 환절기 감기 방지에 효과적이다. 소음도 강 운전 시 42dB, 취침 시 28dB에 불과해 생활에 불편을 느끼지 못할 만큼 조용하다. 한 달 전기료도 570원(누진세 미적용시)에 불과한 에너지효율 1등급의 친환경·고효율 제품이다.
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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