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바른손, 거래재개 직후 급락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패밀리레스토랑 베니건스를 운영하는 롸이즈온을 합병하며 지난 29일 거래정지됐던 바른손이 거래재개 첫 날인 30일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바른손은 전거래일대비 11.49% 급락한 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바른손은 28일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1대 3.15의 합병비율로 롸이즈온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동시에 거래소는 이번 합병이 롸이즈온의 우회상장 조건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29일 바른손의 주식거래를 정지시켰고, 다음날 이번 흡수합병이 우회상장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공시했다. 바른손은 롸이즈온 합병을 계기로 커피 및 프랜차이즈 등 사업에도 진출하겠다는 전략이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강미현 기자 grob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