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현기자
한옥민 부사장
태국우정상은 2년에 한 번 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업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한 부사장이 개인자격으로 단독 수상하게 됐다. 태국정부관광청은 "한옥민 부사장이 태국 고유의 문화와 환경보존에 대한 태국 홍보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준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한 부사장은 "태국은 아시아 최고의 관광대국으로서 모두투어가 창립된 이래 언제나 가장 중요한 관광 지역이었다"며 "앞으로도 양국간의 원활한 관광 지속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