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최 정보지식인 대회서, 기관 및 개인 최우수상 동시 수상...행정안전부 주최 중앙대회(10월 7일)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10월 7일 행정안전부가 정보화교육센터에서 열리는 '2010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한다.앞서 성북구는 전국대회 예선을 겸한 ‘서울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기관과 개인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자치구 포함한 27개 출전 기관 가운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기관 평가는 ‘정보화 역량 제고 프로그램 운영’과 ‘정보화시책 아이디어 발굴’ 등에 관해 진행됐으며 성북구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개인 평가는 정보화종합지식 시험, IT퀴즈, 정보화정책 보고서 작성 등에 관해 내용으로 진행돼 성북구청 공무원이 1위(기획경영과 김하연 주무관)와 2위(경제환경과 이용식 과장), 7위(청소행정과 김태현 주무관)를 차지했다.
성북구가 서울시 주최 지삭정보지식인 대회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성북구가 서울시 대회에서 기관과 개인부문 1위에 함께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들 수상자는 다음달 전국대회에 나가 대통령상을 목표로 성북구와 서울시 명예를 걸고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과 정보화 실력을 겨룬다.성북구는 서울 자치구 중 가장 앞선 정보화 능력을 인정받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공무원 정보화능력 함양을 통한 행정기관 경쟁력 제고와 보다 수준 높은 고객만족 서비스 구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성북구청 디지털정보과(☎920-448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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