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4일 첫 강좌,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초청 강연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신영증권이 오는 10월부터는 매달 한차례씩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문화강좌를 개설·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영컬처클래스’(이하 신컬스)로 이름 붙여진 이 교육프로그램은 신영증권이 추진해 오고 있는 감성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클래식, 오페라, 미술, 발레 등 여러 예술 분야 중 매달 한 장르씩을 선정해 해당 분야에서 저명한 강사를 초빙, 수준 높은 문화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신컬스의 첫번째 강좌는 오는 10월14일 오후 2시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열린다. 강사로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문훈숙 단장이 초빙됐다. ‘영원한 지젤 문훈숙 단장이 들려주는 발레이야기’라는 주제로 발레에 대한 기초지식과 더불어 간단한 마임 배우기와 발레를 쉽게 즐길 수 있는 감상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참가는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신영증권 홈페이지에서 오는 10월8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신청 및 관련 문의는 신영증권 홈페이지(www.shinyoung.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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