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추석 특집으로 시청률 상승 6.1%↑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KBS2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가 추석 특집에 힘입어 시청률이 상승했다.25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청춘불패’는 전국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5.2%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하지만 ‘청춘불패’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의 9.8%, MBC 스페셜의 8%에 이어 시청률 최하위에 머물렀다.이날 방송에서는 G7멤버들이 추석을 맞아 사진 속 인물 찾기에 나섰다. 이들은 사진 속 인물을 찾은 후, 일일 손녀가 되라는 미션을 수행했다. ‘노촌장’ 노주현에게도 솔잎을 따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노촌장은 ‘절친’인 왕구 부모의 산소를 찾아 막걸리를 따르고 절을 하며 정성을 다했다. 이들은 부모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노주현은 지금도 자신의 어머니가 드라마를 모니터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고 전했다.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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