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베이시스 이틀째 이론가 아래..2일연속 매도차익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하락출발했다. 다만 낙폭은 제한적이어서 5일 이동평균선을 지켜내고 있는 모습이다.외국인은 선물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며 베이시스가 이틀째 이론가를 밑돌면서 차익거래가 매도우위로 전개되고 있다.24일 오전 9시7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0.50포인트 하락한 239.00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는 239.10이었다. 일단 5일 이동평균선(238.55) 위에서 낙폭을 제한하며 저가 238.60을 기록 중이다.외국인이 선물을 1440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10계약, 506계약 순매수하고 있다.프로그램은 174억원 매도우위다. 차익거래가 355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비차익거래는 181억원 순매수 중이다.평균 베이시스는 0.79를 기록해 평균 베이시스가 동시만기 후 처음으로 이론가를 하회했던 지난 20일보다 더욱 악화됐다.미결제약정은 1700계약 증가했다. 증가 속도가 빠르지 않은 편이다.옵션시장에서는 풋이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행사가 222.5풋 이하 외가격 옵션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이 가장 많은 230풋은 전거래일 대비 3.5% 가량 오르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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