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동서식품이 맥심과 함께하는 ‘우리의 향기로운 가을 여행’ 이벤트를 개최한다. 공감형성과 오감만족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2-13일 양일간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린다.이날 행사는 전시와 공연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시는 가을전경 스케치, 아로마 테라피, 카페 체험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공감하며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공연은 안성기의 사회로 첼리스트 정명화의 연주가 진행된다. 1부는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인 조규진(충남대 교수)의 지휘 아래 첼리스트 정명화의 연주와 청주시립교향악단의 협연으로 진행되며, 2부에는 유명 성악가들의 오페라 아리아 하이라이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맥심 30주년 이벤트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추후 추첨을 통해 당첨자 60명을 선발(1인 2매 증정)한다. 동서식품 맥심의 김재환 PM(Product Manager)은 “30년 동안 변함 없이 맥심을 사랑해준 고객들을 향한 사은의 의미로 1박 2일 동안의 알차고 향기로운 가을 여행으로 기획하였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이 이어질 수 있도록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혜택으로 삶의 향기를 나누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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