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뒤처리 골치' 로봇에 맡겨라

위치 인식에 미세먼지 제거까지…소음도 크게 줄여[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3일 남겨진 연휴 뒤처리는 번거롭기만 하다. 제사 음식 준비가 명절의 시작이었다면 음식물 뒤처리와 청소는 또 하나의 골칫거리.명절을 보낸 주부들을 잠시라도 쉬게 해주는 기특한 도우미가 바로 로봇청소기다. 로봇청소기의 힘을 빌려 추석 마지막 날 수고한 주부들의 시름을 한결 덜어주자.
◆삼성 로봇청소기 '탱고'삼성전자의 로봇청소기 탱고는 7단계에 걸친 청소방식으로 꼼꼼하고 빠른 청소 기능을 탑재했다.26개의 세이프센서로 더욱 안전하고 든든하게 일처리를 하며, 13개의 스마트센서로 더욱 똑똑한 일처리를 자랑한다.또한 위치 인식 기능은 물론 극세사 미세먼지까지 빨아들여 명절 후유증을 겪는 주부들의 일손을 한 몫 덜어줄 것이다.
◆LG 로봇청소기 '로보킹'LG전자의 로봇청소기 로보킹은 2개의 카메라가 아래, 위로 장착돼 있어 위치를 정확히 인식해 빈틈없이 꼼꼼하게 청소해준다.이에 더해 청소 속도는 기존보다 30% 이상 빨라졌을 뿐만 아니라, 초극세사 걸레를 창작해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세계 최저 50dB의 청소 소음은 로보킹의 가장 큰 장점.늦은 밤이나 짧은 휴식 시간에도 방해받지 않고 자동으로 청소를 할 수 있으니 명절 스트레스로 골치 아픈 주부들에게 이보다 기특한 제품이 없다.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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