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겸재 정선 내일의 작가로 선정된 박하나씨의 작품 '이모'
이들 중 ‘박하나(국민대 졸)’에게는 ‘2010. 겸재 정선 내일의 작가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내년에 개인전 기회가 주어진다.심사위원인 한국미술평론가협회 서성록 회장은 “‘박하나’는 잠자는 사람을 재치 있게 표현했으며, 일상에서 비일상을 보고, 탄탄한 조형력을 갖춘 점이 돋보인다”고 대상작가 선정이유를 밝혔다. 또 “‘내일의 작가상은 한국미술의 성좌로 추앙받는 설경산수의 최고봉 겸재를 기리는 겸재정선기념관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며 “겸재가 조선시대를 대표했듯이 내일의 작가상은 바로 21세기를 이끌어갈 미술가를 지원하고 격려하는 행사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나머지 7명의 작가들에게는 ‘겸재 정선 내일의 작가 증서’가 수여 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계속 될 이 내일의 작가공모는 새로운 문화창조 및 한국미술문화의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는데 겸재정선기념관의 중심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된다. 이번 내일의 작가상 심사는 김진관(성신여자대학교 교수), 윤동천(서울대학교 교수), 서성록(한국미술평론가협회장) 위원이 심사했다.기념관은 지난 8월 미래의 한국과 세계의 미술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작가 발굴을 위한 ‘2010 겸재 정선 내일의 작가 공모’에서 젊은 작가들을 공모, 상식을 깨뜨리는 독특한 작품 등 수준 높은 한국화 15명, 서양화 30명 등 총45명의 신진작가들이 응모한 바 있다.겸재정선기념관(☎2659-2206)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