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했다.21일 무디스는 현대차 외화채권 발행자 등급과 선순위 무보증 채권 등급을 기존 'Baa3'에서 'Baa2'로 한 단계 상향조정했다. 등급전망도 '안정적(stable)'을 부여했다.이와 함께 기아차의 계열사 등급(corporate family rating)은 기존 'Ba1'에서 'Baa3'로 상향하고 발행자 등급에는 'Baa3'를 부여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안혜신 기자 ahnhye8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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