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추석 당일에도 문 열어요'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롯데마트는 추석인 22일 제주점과 와스타디움, 덕진점 등 3곳을 제외한 전국 83개 점포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완구전문점 '토이저러스' 8개점(구로·구리·삼산·월드·광주수완·대구율하·청량리·부산동래점)도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긴 만큼 명절 당일에도 물건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 영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롯데마트는 이와 함께 22일 서울역점과 영등포점 등 70개점 완구 매장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탈베이블레이드' 장난감을 이용한 대결 이벤트인 '메탈베이 블레이드 챔피언십 대회'를 진행한다.중계점과 상무점, 화명점 등 주요 점포 13개점에서 해당 지방자치단체 및 봉사단체와 협력해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 300여명을 초청, 점심을 제공하고 추석 선물세트도 전달할 계획이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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