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휴 헤프너에게 받은 거액 제안, 거절한 사연은?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가 플레이보이 창업자 휴 헤프너로부터 동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파니가 미국 LA에서 플레이보이 창업자 헤프너를 직접 만난 것은 유명한 사실. 그는 2006년 2월 국내에서 최초로 열린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미국 LA 플레이보이맨션을 방문햇다. 이파니는 "헤프너의 집사가 내 몸매를 본 후 3년간 플레이보이 저택에서 자신의 여자가 되면 평생 먹고 살만한 어마어마한 액수의 현금, 현물을 선물하는 주겠다고 제안했다"고 털어놨다.하지만 이파니는 고민 끝에 거절의 의사를 밝혔고 그 기회는 다른 모델에게 넘어갔다. 이파니는 덧붙여 "많은 돈을 얻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진실된 사랑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사랑관을 밝히기도 했다.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고재완 기자 sta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